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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 97회 아카데미 시상식 "20대 마이키 매디슨 여우주연상 수상"

by teddybear07 2025. 3. 3.

영화 **'아노라'**는 2024년에 개봉한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숀 베이커 감독이 연출하고 각본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은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편집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공개 직후 호평과 함께 스크린데일리에서 당해 경쟁작 중에서 처음으로 3점을 넘는 3.3을 기록하며,[5] 황금종려상 유력 후보로 꼽혔고 특히 주연을 맡은 마이키 매디슨의 연기력이 압도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후 폐막식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BIG5(통칭 '그랜드슬램')로 불리는 5개 주요 부문들 중 남우주연상을 뺀 나머지 4개(작품, 감독, 여우주연, 각본)를 수상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6] 이로써 아노라는 역대 4번째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가 되었다.

 

출연진:

평론가의 평을 봐도

마이키 매디슨의 관능적으로 화려한 연기에 힘업어 감독 및 각본을 맡은 션 베이커가 만들어낸, 미국의 노력하는 자들을 다룬 또 한편의 놀라운 연대기 <아노라>는 가장 최첨단의 로맨틱 드라마 영화이다.

 

놀라운 마이키 매디슨!!!

숀 베이커 감독보다 더 주목받은 건 아노라 역의 매디슨이다. 1999년생인 매디슨은 2013년 단편 영화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다고 해도 이번 수상은 매디슨을 주목받는 배우에서 갑자기 톱스타로 격상시킨 깜짝 수상이다.

 

마이키 매디슨(Mikey Madison)은 1999년생 미국 여배우로, 2013년 단편 영화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2016년 TV 시리즈 '베터 띵스'로 데뷔하였으며, 2019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instagram.com+6segye.com+6네이버 블로그+6yna.co.kr+3동아일보+3segye.com+3

최근에는 영화 '아노라'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 작품으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유력한 후보였던 베테랑 배우 데미 무어를 제치고 이뤄낸 것으로, 25세의 젊은 나이에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마이키 매디슨은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한국에서의 영화는 흥행하지 못했군요.

지난해 11월6일 개봉한 아노라 누적 관객은 5만5549명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매력적인 로맨틱 영화 한편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