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영화 REVIEW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박상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2024년 개봉한 한국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언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고은과 노상현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대도시의 사랑법

넷플릭스 영화와 함께 하는 출근길은 너무나도 신나요

물론 다 보지는 못하지만, 영화같은 하루가 시작되는 느낌이지 않나요? ^^

 

눈치 보거나 계산하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성소수자 '흥수'의 달콤한 스토리

 

먼저, 여자주인공 '재희'역의 김고은

사랑스런 김고은

김고은은 1991년 7월 2일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입학했어요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하여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등 다수의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몬스터', '차이나타운', '성난 변호사', '계춘할망'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특히 2016년 드라마 '도깨비'에서 여주인공 지은탁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파묘'에서 무속인 화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2024년에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남자주인공 '흥수'역의 노상현

 

노상현(영어 이름: Steve Sanghyun Noh, 1990년 7월 19일 출생)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입니다. 어린 시절 캐나다로 이주하여 중학교를 다녔으며,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뱁슨 칼리지(Babson College)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며,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노상현은 2010년 티아라의 '왜 이러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GQ', 'L'Officiel Hommes', '아레나', '엘르', '아이콘' 등 다양한 패션 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의 경력에 전환점을 가져온 작품은 2022년 애플 TV+ 시리즈 '파친코'였습니다. 극 중 백이삭 역을 맡아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제가 파친코를 아직 관람하지 않았는데, 어쩐지 얼굴이 익숙치 않은건 그것때문이겠죠?^^

 

어쨋든 영화속의 김고은은 충분히 사랑스러웠고, 

아직 영화를 다 보지 않은 상황에서 REVIEW를 하는 이유는,

두 배우에 대해 알고, 조금더 사랑스러운 배우의 연기에 빠져들고 싶은 욕심에서예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2024년 10월 1일 개봉 이후 꾸준한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개봉 첫 주말(10월 4일~10월 6일)에는 누적 관객 수 120,639명을 기록하였으며, 2주 차 주말(10월 12일~10월 13일)에는 누적 관객 수 120,937명으로 증가했고, 

또한, 개봉 5주 차에도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 장기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영화의 독특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으로 생각되네요.

 

도깨비신부로 제겐 잘 알려진, 김고은배우님

맡았던 배역마다, 너무나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배우였고,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우리를 감동시키겠죠?

 

오늘은 얼른 정리하고, 침대위에 누워, 남은 영화관람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