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중인 더본코리아, 향후 대책은?
최근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는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기업 이미지와 주가에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초래한 주요 요인들을 살펴보겠습니다.네이트 뉴스+3한경닷컴+3뉴스프라임+3
1. 제품 관련 논란
빽햄 가격 및 함량 논란
설 명절을 앞두고 출시된 '빽햄' 선물세트는 정가 5만1,900원에서 45% 할인된 2만8,500원에 판매되었지만, 경쟁 제품인 스팸 9개 세트의 최저가(약 2만1,000원)보다 높았습니다. 또한, 빽햄의 돼지고기 함량은 85.4%로, 스팸의 91.3%보다 낮아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한경닷컴+3서울경제+3뉴스프라임+3
감귤오름 맥주 함량 논란
연돈볼카츠가 출시한 맥주 '감귤오름'은 감귤 착즙액 함량이 0.032%로, 500ml 한 캔에 약 0.16ml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 맥주'라는 홍보와 달리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한경닷컴+2뉴스프라임+2한국일보+2한국일보
2. 법적 문제
농지법 및 건축법 위반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더본코리아 백석공장은 농업용 고정식 온실을 창고로 사용하여 농지법 및 건축법 위반으로 지적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위반 건축물 원상복구 행정처분 사전통지'를 받았으며, 자진 철거를 진행했습니다. 한경닷컴+2한국일보+2네이버 블로그+2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법 위반
'빽스비어' 닭뼈튀김 제조 과정에서 LPG 가스통 옆에서 조리하는 장면이 유튜브에 공개되어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위반으로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한국일보+1뉴스프라임+1
3. 원산지 표기법 위반 혐의
최근 농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 특별사법경찰은 더본코리아 제품의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백종원 대표를 형사 입건했습니다. A-ha+2네이트 뉴스+2한경닷컴+2
4. 주가 하락 및 기업 이미지 타격
이러한 논란으로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상장 초기 6만4,500원에서 최근 2만8,550원으로 급락하며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백종원 대표의 이미지 추락과 기업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일보+3한경닷컴+3서울경제+3
5. 대응 부족
백종원 대표는 논란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나 입장 발표 없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한 해명에 그쳐 소비자들의 실망을 키웠습니다. 한국일보
결론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는 제품 품질 관리, 법적 준수, 소비자와의 신뢰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 이미지와 주가 회복을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